드디어 밝혀지는 트레이스 실험실의 비밀!!
“당신이야말로 살려달라고 외쳐봐!”
트레이스 실험실에 침투한 거지 아저씨 김윤성과 피에로 정희섭, 그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트레이스》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거지’의 후반부를 담고 있는 4권은 피에로 정희섭의 치밀한 각본대로 움직이는 여러 명의 트레이스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그 역할을 해내는 과정을 담았다. 김윤성의 가족이 갇혀 있는 트레이스 실험실은 뛰어난 능력의 트레이스 경비들이 지키고 있으며, 그들과 맞서 싸워서 이겨야만 가족이 갇혀 있는 맨 위층의 실험실에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서 실험실 내부에 들어간 김윤성과 정희섭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실험실에 도착한 김윤성은 정희섭에게 가족은 이미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열한다. 그의 분노는 정희섭의 아버지로 밝혀진 실험실의 책임자에게 폭발한다. 하지만 정희섭의 아버지 역시 후천적 트레이스로 강력한 힘의 소유자다. 이들의 대결에서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한국형 히어로만화의 탄생을 알렸던 《트레이스》의 네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