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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글쓴이
나다니엘 호손 저
출판사
하서
출판일
2007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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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다니엘 호손

1804년 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났다. 청교도의 사상, 생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많은 작품을 썼다. 1825년 보든 대학을 졸업한 후 12년간 칩거 생활을 하며 독서와 습작으로 시간을 보낸다. 1828년 첫 소설 『팬쇼』를 출판하지만 작품에 불만을 느껴 모두 수거해 파기한다. 한동안 주로 단편을 집필했고, 여러 잡지에 발표했던 작품 중 18편을 추려 『트와이스 톨드 테일스』라는 단편집을 출간해 호평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게 된다.

독실한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신의 이름으로 선조들이 저지른 죄악에 개탄하며 성을 Hathorne에서 Hawthorne으로 개명했다. 초월주의자들의 농촌공동체에서 일 년간 생활했고, 소피아 피바디를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갔다. 청교도 식민지 시대의 뉴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하는 그의 작품들은 그의 삶과 결을 함께한다. 초현실주의와 로맨스를 결합하여 인간의 본성이 내재한 악을 경고하면서 인간의 내면을 상징적이고 엄밀하게 묘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0세 무렵 「로저 맬빈의 매장」, 「젊은 굿맨 브라운」 등의 소설들이 문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하지만 작품의 문학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수입은 얻지 못해 경제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스턴 세관에 취직하기도 했고 협동 농장에 들어가 살기도 했다.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1850년 청교도주의가 지배하던 17세기 미국의 어두운 사회상을 그린 소설 『주홍 글씨』를 발표했다. 이외에 작품 『일곱 박공의 집』 등이 있다. 1864년 여행 중 60세를 일기로 사망한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세기 미국 문단에 찬란한 꽃을 피운 나다니엘 호손의 대표 작품 『주홍글씨』
엄격한 청교도 사회와 죄인의 고독을 처절하게 그려낸 소설


『주홍 글씨』는 19세기 미국 문단에 찬란한 꽃을 피웠던 천재작가 나다니엘 호손의 대표적 작품이다. 간통죄로 가슴에 간음자를 지나고 다녀야 했던 여인 헤스터와 딤스테일 목사를 통해 당시 엄격했던 청교도 사회와 죄인의 고독한 심리를 처절하게 표현했다. 동시에 인간에 대한 무한정한 사랑이 아닌 비정함과 형식에 치우친 청교도적 신아의 타락, 그로 인한 인간 사회의 지극과 죄의식에 얼룩진 인간 영혼의 모습이 그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호손은 이 작품을 통해 청교도가 지배했던 19세기의 신정 일치의 식민지 사회의 억압된 모습을 비판적으로 표현했으며, 유토피아적 신세계를 건설하려는 청교도인들의 불완전한 모습을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특히, 세기를 뛰어 넘어 영화, 연극, 뮤지컬 등으로 계속해서 작품화 되는 『주홍 글씨』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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