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에 과연 희망은 있는 것일까? 현재 그리고 필연적으로 미래를 겨눌 수밖에 없는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에게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다. 아직 문턱을 완전히 넘지 않은 이들이야말로 언제나 세상의 진정한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시대 젊은 만인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정치인으로서 리더가 되고픈 소망을 가진 저자의 미완의 자서전이다.
이 책에는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정치인으로서 가난한 사람들도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저자의 희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대학시절 학생운동에 참여하면서 사회에 대해 고민하던 이야기, 진보 정치라는 이름으로 서울 시장과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야기는 희망을 이루기 위한 작지만 대단한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