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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공화국 일본 여행기
글쓴이
박인하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9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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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인하

만화평론가이자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이다.
만화를 보며 자랐다. 《소년중앙》, 《새소년》, 《어깨동무》 그리고 《보물섬》까지 한국만화잡지를 탐독했다. 중학교에 들어가 1980년대 만화의 르네상스를 맞이했고, 이현세와 허영만, 김혜린, 신일숙의 팬이 되었다. 삼촌의 서가에서 고우영의 극화를 봤고, <선데이서울>에서 박수동과 방학기를 만났다. 1995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만화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이후 꾸준히 만화평론을 계속해 왔다. 연구, 만화전시기획, 컨설팅, 스토리, 만화교육과 관련하여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20년까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20년 9월부터 웹툰대안교육기관 서울웹툰아카데미(swa)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만화의 숨겨진 역사를 찾아내는 일을 스스로 ‘만화금석학’이라 부르며 즐겨 한다. 2023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사, (사)한국만화가협회 부설 만화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웹툰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30여 권의 단독 저서와 공저를 집필했다. 최근 저서로 〈시대를 읽는 만화〉, 〈지금은 이런 만화〉, 〈관계와 계보로 읽는 한국 만화 역사〉가 있고 공저로 〈웹툰 입문〉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만화 평론가가 일본의 만화를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고 엮어낸 문화여행에세이다. 단순히 오락거리로만 치부하기에는 그들의 문화에서 만화가 차지하는 범위가 상당하므로 만화는 일본을 이해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소수의 마니아층을 위한 만화 전문서라기보다는 일본에 대한 관심이나 다른 문화에 호기심을 가진 모든 이들을 위한 문화교양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미스터 초밥왕을 소개하면서 그 배경이 되는 츠키지 어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미야자키하야오의 작품을 이야기하면서 지브리미술관을 함께 다루는 등의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역사와 문화, 지리적 조건까지도 포괄적으로 담아내는 일본 만화의 힘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책에서 다루고 있는 지역 곳곳의 흥미로운 장소들을 소개하면서도 단순한 관광 정보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점을 큰 장점 중의 하나로 꼽을 수 있는데, 해당 장소가 작품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표현되었는지 알아보고, 그것을 일본의 특징과 연결해 설명하고 있다. 또, 만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이미 익숙한 여행지라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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