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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묻다
글쓴이
서현 저
출판사
효형출판
출판일
2009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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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건축대학원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교수이자 건축가로 활동 중이다. 건축을 이루는 공간 조직은 사회 조직의 물리적 구현이라 생각하며, 그 사회를 알기 위한 방편으로 여행과 독서가 최선이라 믿고 있다.
인문학적 건축을 알린 책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를 시작으로 『건축을 묻다』, 『배흘림기둥의 고백』 등을 펴내며 건축과 대중 사이에 놓인 담을 부지런히 허물고 있다. 집요한 질문과 촘촘한 논리로 쌓아 올린 그의 글은 탄탄하게 지어진 건축물을 거니는 듯한 입체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김천상공회의소」, 「해심헌」, 「효형출판 사옥」, 「문추헌」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는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건축을 묻다』, 『빨간 도시 』, 『배흘림기둥의 고백』, 『또 한 권의 벽돌』, 『세모난 집 짓기』, 『상상의 책꽂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건축을 생각하고 고민하며, 건축에 대해 진지한 관심을 보이는 이들을 위한 인문적 건축론이다. 전작인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에서 이미 인문과 예술을 아우르는 흥미로운 건축론을 선보인 바 있는 저자가 이번에는 보다 깊이 있게 건축의 본질을 들여다본다. 한눈 팔지 않고 건축의 가장 내밀한 곳을 향해 달려가는 서술방식이 독자들의 의식을 단단하게 붙잡아둔다.

학술적인 정보보다는 직접 가서 보고 경험한 살아 있는 이야기를 통해 '건축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데, 학술적인 부분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결코 허술하지도 않은, 논리적이고 빈틈 없는 전개로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어 읽는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다.

건축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사상가와 예술가들을 등장시키는데,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에서부터 그로피우스, 르코르뷔지에 등의 현대 인물들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의 지식을 총망라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저자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의 틈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건축의 본질을 탐구하며,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건축의 가장 순수한 모습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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