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자녀교육에 있어서 노련한 아빠 역할을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저자인 호건 힐링이 앙겔만 증후군이란 희귀한 유전적 장애를 안은 둘째 아들 웨슬리를 얻는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웨슬리는 평생토록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장애아였으며 따라서 힐링 부부는 고심 끝에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남편이 다니던 직장을 포기하고 집에서 육아를 전담하기로 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 호건 힐링의 육아 경험담이다. 아이를 키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큼 공감이 가는 이야기와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가슴 따듯한 이야기들로 가득 찬 이책은 이미 아빠인 남자들, 아빠가 될 남자들로 하여금 아빠로서 얻을 수 있는 행복에 대해 알려 준다. 또한 사랑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아이들과 어떻게 유대관계를 쌓아가야 하는지, 세 아이를 키우는 동안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잔잔하게 털어놓는다. 행간 사이사이에 아빠로서만이 느낄 수 있는 인생의 경험과 교훈 그리고 지혜가 유머 속에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