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결단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에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세상에서 제일 나쁜 리더는 누구일까? 그것은 바로 회피하는 사람이다. 결단이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란 물음에 대한 답과 다르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 하나를 얻을 때 어느 것 하나는 포기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리더라면 이 엄중한 물음에 대한 답을 내려야 한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선은 없다. 때로는 차선의 선택으로 한 발 더 나아가야 한다. 리더라면 결단의 무게를 이겨내고 현명한 중심을 잡아야 한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는 2017년 결단의 기로에 선 우리에게 다른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그 무언가를 찾게 해주는 작은 실마리가 될 것이다.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결단의 순간을 맞이한다. 어떤 전공을 선택하고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와 결혼할 것인가, 무엇을 얻어 내고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 그러나 누구나 맞이하는 것이 결단이라고 해도, 누구나 어려운 것 역시 결단이다.
왜 그럴까? 결단의 순간, 반드시 지켜야 할 것과 내려놓을 것을 나누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확실하다면 다른 것은 내려놓아도 된다. 이는 결단에도 ‘원칙’이 필요하며, 그 원칙은 공부와 훈련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즉, 결단력은 노력으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책의 포인트는 업적과 성공담이 아니라, ‘고민’과 ‘질문’이다. 결단을 앞둔 리더로서의 고민은 물론 살면서 부딪혔던 크고 작은 고민에 대해 저자의 경험과 도움 받았던 인문고전 속 이야기들을 이용해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비슷한 결단의 순간을 맞이하게 될 청년들과 미래의 리더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는 또 ‘열등감의 반전’을 역설한다. 부족할수록 노력하게 되고, 결국은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결단력 역시, 나는 결단력이 부족하다며 자괴감에 빠지는 대신 꾸준한 공부와 훈련으로 키우면 된다. 이 책은 그러한 훈련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중간중간 깨알같이 들어있는 다양한 문학, 역사, 철학, 그리고 경영학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