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기도, 신비한 빙의 체험, 화끈한 사랑 고백! 탤런트 김수미의 솔직 대담한 고백 에세이이다.
의 일용엄니로 유명한 탤런트 김수미씨의 승용차가 급발진하는 바람에 자신의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되고 이후 2년 동안 김수미 씨에게는 큰 변화가 생긴다. 신비한 빙의 체험뿐만 아니라 황혼을 맞은 한 여자가 담담하게 내뱉는 사랑 고백 역시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남편의 외도, 스님과의 사랑을 비롯해서 중이 되기 위해 삭발을 했던 사연, 여행 이야기 등 구구절절한 사연들이 이 책 안에는 들어있다. 『그해 봄, 나는 중이 되고 싶었다』는 여자 나이 쉰넷, 여자의 황혼이라는 것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주는 그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