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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절
글쓴이
김태수 저
출판사
황소자리
출판일
2009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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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태수

1963년 서울 출생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경북 김천으로 내려가 고등학교까지 마쳤으며, 서울에 올라와 대학을 졸업한 뒤 중앙일보 NIE연구소, 동아닷컴, 국민일보, 스포츠조선 등 신문사에서 20년 가까이 일했다. 주로 문화부에서 출판, 문학, 미술, 영화, 방송 등을 담당하면서 문화계 뉴스와 인물들을 취재했다. 한동안 중앙일보 공부섹션 '열려라 공부' 제작을 지휘했고, 특히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많아 논술 학습지 『퍼니』, 『엔비』, 『이슈와 논술』 등의 편집 총책임자로 일하면서 학생들에게 글쓰기 비법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지금은 미술 전문 출판사 '학고재'에서 일하면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책을 만들고 있다.

일제 강점기 신문에 실린 광고를 분석해 당대의 풍경을 되살려놓은 역사서『꼿가치 피어 매혹케 하라』와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교재『글쓰기 걱정 뚝』을 썼고, 프로방스에서 보낸 100일의 기록을 담은 『아름다운 시절』을 펴냈다. 첫 저작인 『꼿가치 피어 매혹케 하라』는 지난 2005년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 준비위원회가 심사한'한국의 아름다운 책 100권'에 선정되어 독일 구텐베르크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20년 가까이 일한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마음속 낙원을 향해 떠난 남자. 그가 들려주는 느리고, 화사하고, 아름다운, 행복의 이야기다. 고흐와 세잔, 마티스와 모네 등 수많은 화가들의 예술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프로방스는 그에게도 결코 떨쳐낼 수 없는 꿈이자 목표였다. 결국 혼자 프로방스로 떠난 그는 한 시골마을에 머무르며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고 돌아오는데,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하는 그곳, 프로방스에서 보낸 100일의 기록들은 그 무엇보다 빛나는 추억들로 가득하다.

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함께 생활하며 담아온 추억들에서는 여유가 묻어나고 언어나 생활 습관 등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그 상황을 적절하게 풀어가는 저자의 재치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의 '머무는 여행길'을 함께 걷는 내내 그 속에 가득 담긴 애정을 엿볼 수 있으며,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책 속의 사진들은 프로방스라는 낙원에 대한 또 다른 로망을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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