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 카즈키, 세상에서 제일.”
뉴욕으로 간 연인 유이치의 귀국이 연기된 데다, 커플 반지까지 반송돼 왔다!
아사카와의 괴로운 이별로 침울해진 와타루는 이유도 모른 채 망연자실.
게다가 겨우 전화가 연결되어도 유이치는 왠지 말을 흐리기만 하고....
참았던 불안과 분노가 폭발한 와타루는 급기야 ‘동거를 다시 생각하고 싶다’고 말해버리는데?!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는 3월의 봄.
사랑의 아픔과 안타까운 마음을 달콤하게 엮어낸 ‘손가락 시리즈’.
그 감동의 완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