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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책
글쓴이
클라이브 바커 저
출판사
끌림
출판일
2009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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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클라이브 바커

1952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다. 열여섯 살 때 램지 캠벨의 공포 소설에 관한 초청 강연을 듣고 큰 영감을 얻었으며, 리버풀 대학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1984년에 8개월 동안 집필한 『피의 책』 세 권으로 공포소설의 총아로 등륵했으며, 작가로 명성을 얻은 뒤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피의 책』 총 여섯 권의 단편집을 내고 영화 제작에도 관여해 〈헬레이저〉, 〈캔디맨〉 등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피의 책』 이후 호러의 요소가 가미되어 있으면서 판타지가 강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왔으며, 최근에는 ‘언다잉’, ‘제리코’ 등의 게임과 만화에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사진가 데이비드 암스트롱과 데이비드의 딸인 니콜과 함께 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현재의 명성을 안겨준 대표작 『피의 책 1-6』을 비롯해 『위브월드Weaveworld』, 『이매지카Imagica』, 『시간의 도둑The Thief of Always』, 『아바라트Abarat』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영국 판타지 문학상」, 「세계 판타지 문학상」 수상작
스티븐 킹과 공포 소설의 대가 램지 캠벨이 극찬한 소설


영화 미드나잇 미트트레인 원작소설. 『피의 책』은 1984년 출간과 함께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공포 소설의 신기원이라는 찬사를 받은 클라이브 바커의 단편집이다. 1984년에 쓴 세 권에 이어 이듬해인 85년에 출간된 세 권까지 『피의 책』은 총 여섯 권의 주옥같은 단편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그 중의 한 권이다. 단편이라는 취약한 시장성과 무명작가라는 핸디캡까지 더해져 출발은 위태로웠으나 70년대부터 공포 소설의 제왕으로 군림해온 스티븐 킹이 “나는 호러의 미래를 보았다. 그의 이름은 클라이브 바커다”라는 유명한 찬사를 보내면서 주목을 받았다.

지하철 옆 칸에서 들리는 정체불명의 소리에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끼면서도 훔쳐보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의 카우프만처럼, 공포 영화의 잔인무도한 장면을 가린 손 사이로 끝까지 훔쳐본다. 클라이브 바커는 이러한 인간 심연을 가장 깊이 파악하고 작품 속 상황과 인물 속에 숨겨놓는다. 그리하여 책을 넘기는 독자들에게 음흉하고 역설적인 미소를 보내며 우리 안의 본성을 모조리 까발린다.

* 기존에 출간된 『피의 책』(끌림)이 포켓북으로 나오면서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과 『피의 책』 2권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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