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한미동맹은 영구화하는가
글쓴이
서재정 저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09년 7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서재정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거쳐 1984년 시카고 대학에서 학사(물리학)학위를 취득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1996년 석사(정치학), 2000년 박사(국제정치)학위를 취득했다. 코넬 대학 정치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존스홉킨스 대학 국제대학원(SAIS) 교수로 있으며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편역서로 『탈냉전과 미국의 신세계질서』(역사비평사), 편저로 『Rethinking Security in East Asia: Identity, Power and Efficiency』, 저서로 『Power, Interest and Identity in Military Alliances』가 있다. 이 외에도 한미동맹, 한반도 군사력 비교, 북핵위기, 미국의 군사전략 등에 대한 논문이 여럿 있다. 최근에는 동북아시아에서의 역사분쟁, 아시아의 국제질서 등에 천착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미 군사동맹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세계 유수의 관련 이론들을 참고하여 독창적인 논리로 해석한 저서이다. 존스홉킨스 대학 국제대학원 교수인 서재정 박사는 다른 군사동맹과는 달리 한미동맹을 경이로울 정도의 특별한 동맹이라고 말한다. 그는 기존 이론들이 가지는 한계를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한미동맹을 제대로이해하기 위해서는 파워관계, 이해관계, 담론구조이라는 세 가지 받침대를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미동맹은 해방 이후부터 시작하여 그 어떤 군사동맹보다도 공고한 끈을 이어왔다. 흔히 한미동맹은 북한의 군사력 발전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해 왔지만, 1990년 중반 이후 북한의 군사력 역량이 추락하는 데도 불구하고 한미동맹이 견고해진 것은 다른 대안적인 해석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한미동맹 관계에서도 군사력 균형보다 정체성 균형이 더 중요할 것이라고 말한다. 한국이 민족정체성과 동맹정체성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추느냐가 한미동맹의 양상을 결정하는 열쇠가 된다는 것이다. 한미동맹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시각은 남북관계와 한미관계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모하는 시도가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