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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내일
글쓴이
해더 로저스 저
출판사
삼인
출판일
2009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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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해더 로저스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언론인자 작가, 영화제작자이다. 그는 같은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고 난 후 못다 한 말이 있음을 깨닫고 이 책을 썼다. 〈더 네이션(The Nation)〉, 〈유튼 리더(Utne Reader)〉, 〈지 매거진(Z Magazine)〉, 〈브루클린 레일(Brooklyn Rail)〉, 〈펑크 플래닛(Punk Planet)〉, 〈아트 앤드 디자인(Art and Design)〉을 비롯한 여러 간행물에 글을 실었고, 그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사라진 내일(Gone Tomorrow)》(2002)은 전 세계 많은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2002년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되어 주목을 받은 『사라진 내일』의 저자가 못다한 이야기를 담아 같은 이름으로 만든 책이다. 세계 최고 쓰레기 생산지 미국의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담겨 있다. 테이크아웃 음식을 먹거나, 구두를 한 켤레 사거나, 신문을 읽고 나면 곧 처리하기 곤란할 만큼의 쓰레기를 마주하게 되는 현실. 저자는 날마다 2kg이 넘는 쓰레기를 버리는 미국인들의 현실을 보며 이 많은 쓰레기가 어떻게 생겨났고, 또 모두 어디로 가게 되는지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 준다.

소비는 미국적 삶과 경제적 번영의 중심부에 놓였 있고, 쓰레기는 그 소비 안에 내재해 있다. 저자는 쓰레기의 양산이 자연법칙이나 알 수 없는 근본적인 흐름의 산물이 아니라, 역사의 산물이며 사회적 산물이라고 말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 산업생산과 소비문화, 그리고 낭비가 심한 생활방식의 관계를 드러내며 이에 대한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한다. 『사라진 내일』은 오늘날 우리 일상생활 가까운 곳에 있는 쓰레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경각심을 주는 것과 동시에 사라진 내일을 찾도록 시도하는 행동의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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