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이런저런 식물에 관한 신화와 전설, 이름에 얽힌 유래 등을 수집해 모은 책으로,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각박한 도시 환경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매일 먹는 채소와 과일이 좀 더 특별해지고, 발길을 붙잡는 이름 모를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에 나도 모르게 의미가 덧입혀지는 그런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이 책에 실린 식물에 관한 120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 속에는 자신이 수집한 이야기들을 통해 사람들이 내 주변의 식물들을 한 번 더 바라보고 즐겁게 기억할 수 있으며, 누군가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