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할 수 없는 부르심에 눈물로써 응답한 여성 사역자 12인의 뜨거운 고백이 담긴 책이다. 다양화, 전문화를 모토로 하는 현대사회의 경향에 따라 교회에서도 전문 목회가 활성화 되고 있는 요즘. 한국 교회의 대부분의 성도들에게 비친 여성 사역자들의 모습은 파트타이머, 혹은 남성 목회자를 돕는 보조자 정도이다. 남성 사역자들과 똑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신학대학원에서 공부를 하지만 여성 사역자들은 그 이후의 삶을 보장받을 수 없는 게 현실인 것이다. 그들은 지금 제각기 다른 형편으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기쁜 마음으로 눈물의 기도를 그들의 사역에 뿌리내리고 있다. 척박한 환경을 거스리며 피어나는 한송이 꽃처럼 여성 사역자들의 은사와 풍부한 자원들이 활짝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