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 미술사학자 열여덟 명이 '나는 왜 미술사를 택하게 되었는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어떠한 계기로 미술사라는 학문을 택하게 되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 미술사학자라는 위치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들이 걸어온 삶과 학문의 다양한 여정을 풀어내고 있는 에세이집. 각자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전공 분야에 대한 정의와 방법론등 이제껏 연구과정에서 쌓아 온 체험과 구체적인 연구성과도 언급하고 있어 후학들에게 미술사의 현실을 진솔하게 들려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