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맞아 윤재석은 박시내 선생님의 부탁으로 ‘웅진초등학교’ 축제운영위원을 맡는다. 가벼운 생각으로 학교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학우들이 좀더 친해지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한 축제를 준비하던 윤재석은 난관에 부딪치고 마는데 그건 바로 학교와 학생들의 무관심.
재석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지만 라이벌 박모달의 사촌 누나인 양호선생님 박시내를 만나서 고민을 털어놓게 되고, 학생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선 어떤 축제인지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신나라의 삼촌 만물박사 신태양을 만나 축제를 알리기 위한 미디어를 제작하기위해 인공지능 카메라 타이니와 양탄자 모니터 폴리를 빌리게 된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와 공부밖에 모르는 아이들에게 놀이의 즐거움을 알려준다는 의미로 아이들은 웅진초등학교 축제 알리기 미디어 대작전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