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의 탄생과 발전 과정, 사회적 역할 등을 통해 공공디자인과 창조 도시에 대해 알아본다. 창조 도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예술, 문화, 과학 기술 등의 창조성 분야에서 비교 우위를 지닌 도시를 일컫는 말로, 그런 가치들을 집약시켜 개인이나 공동체의 창조성을 최대로 끌어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도시라 할 수 있는데, 그 역사와 현재를 구체적으로 다룸으로써 이해를 돕는다.
책에서는 창조 도시 정책의 탄생 배경과 특징 등을 살펴보고, 이에 선구적인 모습을 보여온 요코하마의 경우를 중점적으로 분석한다. 도시 요코하마의 시작에서부터 문화 예술 도시 창조 정책을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시를 구상하고 실현시키는 과정, 이후 이런 변화가 만들어낸 사회, 경제적 효과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