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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랑한 예술가들
글쓴이
오브리 메넨 저
출판사
열대림
출판일
2009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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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브리 메넨

1912년 런던에서 인디언인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1989년 인도에서 세상을 떠났다. 역사와 미술 분야의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에세이스트이자 저술가로, 그리고 풍자작가로 이름을 떨친 그는 저술작업을 비롯해 연극 비평, 극단 감독, 광고회사 임원 등의 일을 두루 거쳤다. 그의 에세이와 소설들은 주로 민족주의와 문화적 명암의 본질을 탐구하는데, 이는 그가 아일랜드와 인도의 혈통을 지니고 전통적인 영국식 교육을 받고 자란 데서 비롯된 것이다. "세상에는 진짜가 셋 있다. 신, 인간의 어리석음, 그리고 웃음. 앞의 두 가지는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들이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남은 세번째를 가지고 어떻게 해보는 것뿐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베니스(Venice)』, 『신비주의자(The Mystics)』, 『라마야나(The Ramayana)』, 『사막의 도시들(Cities in the Sand)』 및 자서전인 『내면의 우주(The Space within the Heart)』 등 20여 권의 책을 남겼다.

책 소개

분야예술
도나텔로,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등 위대한 업적을 남긴 예술가들이 어떻게 돈을 벌고 자기관리를 했는지 밝히는 책이다. 예술과 돈은 무관한 듯 하면서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저자는 한 예술가에 대해 진정으로 알고자 한다면 그를 둘러싼 현금의 흐름을 파악하라고 말하며 지금껏 드러나지 않았던, 작가들과 그들 작품의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책에서는 역사와 미술 등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고리대금업자로부터 시작된 르네상스나 후원금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 등을 다양하게 담아내고 있다. 대가들이 품었을 부와 명예에 대한 생각들 또한 빠짐 없이 들려주며, 돈으로 예술을 만들고 예술로 돈을 사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두 개념 사이의 새로운 관계와 그것이 여러 예술 작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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