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캐릭터나 스토리 중심의 분석에서 벗어나 영화에 나타나는 공포의 근원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10여 년 동안 국내외 희귀 자료 및 서적을 수집하며 모은 정보와, 여러 인물들을 만나 인터뷰한 결과를 엮어낸 '오컬트적 분석집'으로 공포영화를 즐기는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영화 팬들도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도록 여러 영화를 중심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귀신들림, 흡혈귀, 구미호, 늑대인간 등 영화 속에서 공포를 유발하는 중심 요소들을 큰 주제로 삼아 관련 영화들을 다루고 있으며, 해당 영화들을 아우르는 영화 속 오컬트를 분석하고 있다. 엑소시스트나 드라큘라 등 공포영화의 고전이라 불릴만한 작품들부터 박쥐나 28주 후 등의 최근작들까지 조화롭게 수록하고, 여러 나라의 영화들을 골고루 실어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