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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3
글쓴이
레모니 스니켓 저/브렛 헬퀴스트 그림/한지희 역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9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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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39개 언어로 출간된 얼굴 없는 작가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시리즈. 화재로 하루아침에 고아가 되어 버린 보들레어 가의 삼남매와 아이들의 유산을 가로채려는 천재적인 악당 올라프 백작의 대결이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삐딱하게 기울어진 '눈동자의 집', 악마의 코브라가 스멀거리는 '파충류의 방', 죽음의 거머리떼가 득시글거리는 눈물샘 호숫가 '조세핀 숙모의 집', 수상한'행운의 향기 제재소','장엄근엄 사립 기숙 학교' 삼남매가 거쳐가는 곳마다 올라프 백작은 때로는 변장을 하며 악몽 같은 검은 손길을 뻗쳐왔고, 공포와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운다.

다섯번째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학교에서 펼쳐지는 위험한 대결!
보들레어 가 삼남매의 이번 정착지는 '장엄근엄 사립 기숙 학교'. 묘비처럼 생긴 학교에서 아이들은 또다시 험난한 역경을 헤쳐나가야 한다. 곰팡이물이 뚝뚝 떨어지고 게가 득실거리는 오두막에서의 생활, 괴상하기만 한 수업 시간, 게다가 교감 선생님의 끔찍한 바이올린 연주까지…….
힘든 학교 생활 중에서도 보들레어 가 삼남매는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의 쿼그마이어 쌍둥이와 친구가 되어 모처럼 작은 행복을 맛보지만, 새로 온 징기스 체육 선생의 음흉한 눈빛과 맞닥뜨린 순간, 그 행복은 여지없이 깨져 버린다.
물론 징기스 선생은 변장한 올라프 백작이다. 이제 보들레어 가 삼남매는 쿼그마이어 쌍둥이의 힘을 빌려 징기스 선생의 정체를 폭로하고, 그의 속셈을 알아내야 한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트랙 원, 징기스 선생의 끊임없는 호루라기 소리. 과연 고·달·프·다 프로그램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레모니 스니켓은 각 에피소드에 색다르고 엽기적이면서도 매력 있는 캐릭터들을 창조했다. 그는 독특한 발상과 넉살 좋은 글 솜씨, 주인공 아이들을 불행으로 몰아가는 스릴 넘치는 사건들, 그리고 이 역경에서 탈출하려는 아이들의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로, 행복한 사건도 영웅도 없으며, 해피엔딩도 아닌 위험하고 불행 사건들로 가득한 이야기 속에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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