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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의 풍속화로 배우는 옛 사람들의 풍류
글쓴이
최석조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09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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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석조

원래 그림 까막눈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옛 그림에 푹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논문도 썼고, 책도 내고, 신문·잡지에 기고도 하고 더러 강연에도 불려갑니다. 학교 선생이 천직인 줄 알았는데,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거지요.

김홍도의 풍속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단원의 그림책』을 시작으로 『김홍도의 풍속화로 배우는 옛사람들의 삶』 『신윤복의 풍속화로 배우는 옛사람들의 풍류』『정선의 진경산수화로 배우는 옛 그림 속 자연』 등 성인과 청소년을 위한 책을 펴냈고, 옛 그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나누고자 지금도 그림을 보며 글을 씁니다.

지은 책으로 『우리 옛 그림의 수수께끼』 『알고 싶은 우리 옛 그림』을 비롯하여 『조선시대 초상화에 숨은 비밀 찾기』 『재미로 북적이는 옛 그림 길』 『단원 김홍도, 조선의 멋을 그리다』 『겸재 정선, 조선의 산수를 그리다』등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어린이들을 위해 신윤복의 풍속화를 소개하는 책. 신윤복은 출생은 밝혀져 있지만 어떻게 살았는지 또 어떻게 죽었는지 등 그의 일생 전체가 미스터리에 싸여 있습니다. 이렇게 기록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신윤복을 ‘여성’이라고 설정한 드라마마저 나올 정도이지요.

남아 있는 작품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혜원전신첩』이라는 제목으로 묶여 있는 풍속화첩에 30점의 그림이 들어 있고 그 외에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여속도첩』, 그리고 몇 점의 산수화 등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그중에서도 『혜원전신첩』은 신윤복의 예술적 역량이 한껏 발휘된 명작으로 꼽힙니다. 이 화첩의 그림들을 찬찬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신윤복이 뛰어난 관찰력과 본 것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재능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유머 감각 있고 자유로운 성향을 지닌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국보 제135호인 『혜원전신첩』에 수록된 신윤복의 풍속화를 익히고 봄으로써 옛 사람들의 풍류 넘치는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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