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어렸을 때 엄마와 함께 밖에 외출했다가 엄마를 잃어버리고 길에서 헤매다 울었던 기억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를 잃어버렸을 때, 엄마가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 느끼는 공포심은 매우 크다고 해요. 이 책은 주인공이 엄마를 잃어버렸다가 찾게 되는 과정들을 차근차근 풀어내었습니다. 요나스는 엄마가 신경쓰지 않는 틈을 타 다른 곳으로 놀러 갔다가 엄마를 잃어버리게 되지요. 아이들은 요나스를 통해 엄마를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잃어버린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요나스는 엄마와 함께 장을 보러 갔어요. 엄마가 브리타 아줌마와 이야기하는 동안 요나스는 심심해서 분수 쪽으로 갔습니다. 요나스는 어떤 아이의 장난으로 옷이 다 젖고 말아요. 그 아이를 쫓아 갔지만 아이는 잡을 수 없고, 엄마도 찾을 수가 없었어요. 겁이 난 요나스는 엄마를 찾으러 여기저기 헤매다 소풍 나온 유치원 아이들과 마주쳤는데요. 요나스는 무사히 엄마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