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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의 작별 인사
글쓴이
무비 저
출판사
불광출판사
출판일
2009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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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종교
49재는 돌아가신 분을 더 좋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기 위해 7일에 한 번씩 일곱 번에 걸쳐 49일 동안 봉행하는 불교의 대표적인 천도의식이다. 사람이 죽으면 생전에 지은 업에 따라 다음 생을 받아 나는데, 지극히 약한 자와 지극히 선한 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은 49일 동안 중음신으로 떠돌다가 자기의 업에 따라 갈 길을 간다. 불교에서는 이 기간 동안 재를 드리는 자체가 영가에게 큰 공덕이 된다고 말한다. 자손이 선업을 대신 지어주는 것이다.

무비스님의 『일곱 번의 작별 인사』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49재를 다룬 책으로, 49재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지 등 49재에 관한 궁금증을 확실하게 풀어준다. 특히 윤달에 주로 행하는 생전예수재와 음력 7월 보름 백중에 봉행하는 우란분재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본문은 실제로 49재에서 영가를 위해 전한 것으로, 삶과 죽음의 실상을 깨달아 돌아가신 분에게는 다음 생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위로하며, 살아있는 이들에게는 고달픈 일상에서 잠시 잊고 있었던 삶의 소중함을 기억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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