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들이 모두 담겨 있는 책. 저자는 미국에서 수년간 보이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 유년 단원을 이끌면서 아이들이 방귀나 트림 같은 더럽고 지저분한 이야기를 광적으로 좋아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이 책을 쓰게 됐다고 합니다. 사전식으로 구성되어있어, 아이들이 이 책을 책장 한쪽에 두고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여드름, 때, 방귀, 입 냄새, 트림, 똥 등 인체에 관한 고약한 미스터리는 물론, 바퀴벌레, 이, 구더기, 벼룩, 거머리 등 불쾌하고 혐오스러운 생물들에 대한 여러 정보들과 식인종, 불결한 의술, 무시무시한 유행 등 인류 역사와 문화의 끔찍하고 역겨운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 세상 모든 더러운 것들의 총체적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역겹고 구역질 나는 것들이지만 그것들 하나하나는 가치 있는 목적이 있고, 우리의 몸과 지구의 균형을 잡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