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프랑의 유산 상속자를 대상으로 벌어지는 연쇄 독살극. 현장에 남겨진 흉측한 이빨 자국을 단서로 아르센 뤼팽이 범인을 쫓는다.
3년 만에 프랑스로 돌아온 돈 루이스 페레나는 친구의 유산 집행인이 되어 2억 프랑의 상속자를 찾는다. 하지만 첫 번째 상속자였던 포빌과 그의 아들이 밀실에서 독살당하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사건 현장에 남겨진 호랑이 이빨의 주인은 누구이며 페레나를 번번이 곤경에 빠뜨리는 그의 여비서 플로랑스의 정체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