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2004년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책입니다. 전문가가 원서를 연구, 해석하여 밑글을 쓰고, 이를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최대한 정확히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삼국유사는 단순히 삼국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라거나, 백성들 사이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라고 말하기엔 부족한,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책입니다. 한민족의 시작인 단군과 고조선을 역사로 당당하게 다루었고, 삼국 이외에 부여, 가야, 삼한, 발해 등 우리 고대사를 이루는 다양한 부분들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