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듣기능력을 소개한다. 듣기능력이란 내용을 이해, 분석, 종합하는 듣기(listening)를 말하며, 이는 후천적인 노력과 교육이 동반되어야 비로소 향상된다. 듣기능력의 차이는 듣기 내용이 어려울수록 확연히 드러난다. 이 책은 부모들이 놓치기 쉬운 듣기능력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주고, 학년별·과목별 듣기능력의 특징과 향상 방법을 제시한다. 높은 수준의 학업 성취도를 좌우하는 요인으로 점차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듣기능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학습 시키는 법을 알려 준다.
고학년이 될수록 배워야 할 정보량은 많아지고 진도는 빨라진다. 이때 듣기능력이 부족한 아이는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고 뒤처지고 만다. 하지만 듣기능력이 뛰어난 아이는 적절한 듣기 전략을 활용하여 같은 수업을 듣고도 다른 아이보다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선생님이 암암리에 강조하는 주요 내용을 파악하여 그 부분을 중점 공부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듣기 능력의 중요성과 개념을 학술적인 근거와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현재 교과 과정의 교과서를 이용하여 듣기 전략을 상세하게 제시한다. 또한 듣기능력 진단지를 제공하여 아이의 듣기 수준을 점검하여, 올바른 듣기 교육이 가능하도록 인도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