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전반부를 무신론자로 지낸 저자는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를 접한 것을 계기로 그리스도를 만났다. 『순전한 기독교』는 "어떻게 C. S. 루이스처럼 명쾌하고 지성적인 사람이 크리스천이 되었을까?"라는 의문을 남겼고, 그는 C. S. 루이스의 모든 저작물들을 읽고 연구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 『C. S. 루이스와 함께한 하루』 이러한 저자의 경험이 잘 반영되어 있다.
그는 단지 C.S. 루이스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그의 이야기나 삶을 이야기하는 척하는 글을 쓰고 싶지 않았다. 무신론자였던 자신이 끊임없이 루이스의 책을 읽으며 되물었듯 독자들에게 C.S. 루이스 자신의 목소리로 그의 생각과 신앙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싶었다. 엄청난 양의 자료와 루이스의 개인적인 잡다한 필문까지 빠짐없이 습득하며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이 책에서 C. S. 루이스가 직접 그의 삶 속으로 무신론자인 톰을 초대했듯 독자들을 초대해 루이스의 삶과 신앙과 사상을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