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휴대폰 소설 사이트 「모바게 타운」을 열광시킨 감동의 러브스토리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
한 직장인과 불치병을 앓으며 기억상실증에 걸린 19세 소녀의 아름답고 순수한 서정적 사랑. 뇌종양에 걸린 가토리는 점점 청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뇌종양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받으면 목숨은 건질 수 있지만 대신 청력은 잃고 만다. 그렇다고 수술을 않고 방치할 경우 그녀는 얼마 살지 못한다. 설상가상, 이런 사실을 안 남자친구에게 비참하게 차인 가토리는 유우키의 품에서 눈물을 흘린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그녀의 충격적인 고백….
그녀는 전 남자친구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하여 중절 수술을 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유우키를 사랑하지만 자신은 유우키를 사랑할 자격이 없다며 눈물을 흘리는 가토리를 유우키는 따뜻하게 안아준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유우키와 가토리는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시작하지만 운명의 그날은 이내 다가오고 만다. 유우키에 대한 절절한 사랑과 고마움을 노래한 뒤 수술대에 오른 가토리. 수술실 앞에서 둘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지만 그 맹세도 덧없이 마취에서 깨어난 가토리는 유우키를 기억하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