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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조선 사람의 내면을 읽다
글쓴이
설흔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6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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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설흔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조선 후기를 살았던 인물들의 삶과 사상에 관심이 높아, 그들이 생각하고 열망한 것들을 지금 시대에 소통되는 언어로 소개하는 책들을 주로 써 왔습니다. 조선의 문장가 이옥과 김려가 나눈 우정 이야기를 그린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로 제1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우정 지속의 법칙』, 『네 통의 편지』, 『붉은 까마귀』, 『우린 제법 잘 통해』, 『독학자를 위한 향가 창작 수업』, 『결정 거부자』 등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조광조부터 김정호까지 그들이 읽은 책, 그들을 읽은 책

이 책은 『열하일기』, 『표해록』, 『북학의』 등 역사에 등장하는 스물네 권의 책을 통해 조선을 살아간 스물세 명의 삶을 들여다본다. 지금까지 ‘사람에게 읽히는 대상’이었던 책이 여기서는 종종 ‘사람을 읽는 화자’로 등장하는 등, 역사와 역사적 인물을 새로운 방식으로 서술한다. 저자는 다양한 사료와 수많은 인물의 기록을 바탕으로 책의 목소리를 표현한다. 이러한 서사 방식은 기존 역사 서술 방식으로는 접근할 수 없던 인물의 내면에 좀더 합리적으로 접근하는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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