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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나 똥 쌌어!
글쓴이
황복실 저
출판사
계림(계림북스)
출판일
2009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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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복실

서울에서 태어나 2005년 ‘한국기독공보’ 신춘문예에 당선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구젱기닥살>로 ‘한국안데르센상’을, 어린이책 모임인 ‘벼릿줄’에서 쓴 <썩었다고? 아냐 아냐!’>가 ‘창비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벼릿줄’에서 쓴 <까만 달걀>, <바른가치관>, <썩었다고 아냐아냐>, <나는야, 미생물 요리사>, <왜 먹을까?> 등이 있고, <구젱기닥살>, <북극왕 쿠나>, <누나 나 똥 쌌어>, <난 엄마의 로봇>, <어린이를 위한 순종> 등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해방촌’은 한국전쟁이라는 비극이 낳은 곳입니다. 38선이 그어진 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었던 많은 이북 사람들의 고향이 된 ‘서울 안의 이북’이기 때문입니다. 『누나, 나 똥 쌌어!』는 바로 그 시절 해방촌의 고단한 삶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수자는 전쟁 이후 태어난 아이입니다. 그러나 전 세대가 겪은 전쟁의 경험은 누군가에게는 가족의 죽음으로, 누군가에게는 아버지의 방황으로, 엄마의 상실로, 소녀 가장으로 기어코 흔적을 남기고야 맙니다. 그 수자도 지금은 어른이 되어 우리 주변에서 살고 있을 테지요.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지금, 해방촌의 이야기를 꺼내 든 것은 그 시절의 고단함 삶을 이겨낼 수 있도록 수자를 이끈 그 힘이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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