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 성인전' 네 번째 책으로, 데레사 수녀의 삶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에게 주어진 몫에 최선을 다하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 작은 희생들이 삶을 은은한 향기로 채워 순간순간을 더욱 소중하게 느끼도록 해 준다는 점이다. 또한 합리적인 논리와 일등만을 인정하는 현대 사회의 가치관으로부터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아이들의 맑고 순수함을 보호해준다. 성녀 소화 데레사의 `작은 길`을 그와 함께 걸으며 보잘 것 없는 희생으로부터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