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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는 없다
글쓴이
이영림 저
출판사
푸른역사
출판일
2009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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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영림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학위(서양사 전공), 고려대 서양사학과에서 문학 박사학위(서양사 전공)를 받았다. 수원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했고, 서울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 수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면서 역사교육학회 편집이사를 맡고 있다. 주요 연구관심 분야는 서양근대사, 문화사, 여성사, 교회사 영역이다. 주요 저서로는 『루이 14세는 없다』, 『근대유럽의 형성』(공저), 『교육과 정치로 본 프랑스사』(공저), 『서양사』(공저), 『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 『앙시앵 레짐』, 『사생활의 역사 3』, 『루이 14세와 베르사유 궁전』, 『방의 역사』, 『파리의 풍경』(공역)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태양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절대권력의 상징인 루이 14세가 결코 절대군주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역사적으로 증명하고자 하는 역사서이다. 저자는 루이 14세가 그를 둘러싼 무수한 귀족들의 먹이사슬의 포로에 불과했다고 주장하면서 그가 절대군주가 될 수 없음을 깨달은 후에 절대군주로서의 이미지에 집착했다고 말한다. 베르사유라는 화려한 세계를 만들고 귀족에게 굴욕적인 의례를 강조한 것 역시 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루이 14세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의 증언을 통해 루이 14세와 그의 시대의 실체를 파악한다. 복잡한 정치적 역학관계를 통해 우리가 그간 알고 있던 절대군주 루이 14세는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루이 14세와 그 시대를 살았던 다양한 인간 군상 그리고 그들의 복잡한 권력관계의 실체를 이해함으로써 17세기 프랑스사를 넘어 우리 역사와 오늘날의 우리 사회를 보다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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