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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이효석 문학상 수상작품집
글쓴이
조경란 외 4명
출판사
해토
출판일
2009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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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경란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불란서 안경원」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첫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으로 제1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불란서 안경원』 『나의 자줏빛 소파』 『코끼리를 찾아서』 『국자 이야기』 『풍선을 샀어』 『일요일의 철학』 『언젠가 떠내려가는 집에서』 『가정 사정』,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 『가족의 기원』 『혀』 『복어』, 중편소설 『움직임』, 짧은 소설 『후후후의 숲』, 산문집 『조경란의 악어이야기』 『백화점?그리고 사물·세계·사람』 『소설가의 사물』 등이 있다. 문학동네작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승옥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9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수상작 편혜영의「토끼의 묘」를 비롯해 자선작(「크림색 소파의 방」)과 문학적 자전(「교본의 시간」), 전년도 수상자인 김애란의 자선작「너의 여름은 어떠니」, 소설가 김태용과 김애란의「내가 만난 편혜영」, 추천우수작으로 박성원의「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2」, 윤성희의「웃는 동안」, 이장욱의「고백의 제왕」, 조경란의「기타부기 부기우기」, 천운영의「남은 교육」, 한유주의「장면의 단면」 등이 수록되어 있다.

수장작인 편혜영의 「토끼의 묘」는 현대인의 일상에 배어 있는 공포를 예리하게 포착해낸다. 핏발 선 것 같은 빨간 눈동자로 물끄러미 상대방을 응시하는 토끼의 이미지와 느닷없이 낯선 곳으로 옮겨진 파견근무자의 일상을 겹쳐놓으며 모더니티에 유린되는 인간 소외의 한 극단을 섬뜩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이 외에도 등단 15년 이하인 젊은 작가들의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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