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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뿔났다
글쓴이
이옥근 글/배순아 그림
출판사
우리교육
출판일
2016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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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부부이자 동료 교사, 문학 동지이기도 한 시인과 동화작가의 감수성이 어우러진 동시집

시인이자 현직 교사인 이옥근 선생님의 두 번째 동시집 『감자가 뿔났다』에는 부부이자 동료 교사이기도 하고, 동화로 등단한 배순아 선생님이 동화작가의 감수성을 살려 그림을 그렸습니다. 1장은 학교생활을 포함한 아이들의 일상을 보여 주는 시를 시간의 순서, 생각의 흐름을 따라 배치했습니다. 2장은 가족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거나 가족에 대한 아이의 사랑이 묻어나는 시로 구성했습니다. 오순도순 즐거운 때를 떠올리게 하는 시도 있고, 마음 한구석이 아련해지는 시도 있어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3장은 주변의 사물이나 날씨, 풍경 등을 통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시들을 이른 봄부터 겨울까지의 흐름으로 배치했습니다. 4장은 어린이의 심리 상태를 표현한 시들을 긴장이 고조되었다가 풀리고, 회복되는 흐름에 따라 배치했습니다. 두근두근 맘을 졸이기도 하고, 머리끝까지 화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자책도 하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나는 나’로 돌아가려는 모습이 씩씩하고 대견한 느낌입니다. 5장은 아주 작은 사물부터 저 먼 풍경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한 시로 구성했습니다. 책에 수록된 72편의 동시에 담긴 어린이 마음을 동화작가가 어떤 색채로 그렸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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