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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냥꾼과 비밀의 세계
글쓴이
박기복 저
출판사
행복한나무
출판일
2017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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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기복

“ 공부하는 재미를 발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 그것이 1등급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박기복 선생님은 공부의 고통을 공감으로 치유하고 성적의 한계를 돌파하는 청소년 멘토입니다.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은 『국어 어휘력 만점공부법』을 비롯하여 소설과 청소년 공부법을 넘나들며 30만 부모와 학생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왔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따뜻한 작가입니다.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는 전국 교육청과 도서관이 먼저 알아본 소설로, 아이들의 일상과 고민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교과 지식을 소설로 풀어낸 『수학탐정단』과 『과학추리단』 시리즈가 증명하듯, 지루한 공부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 섬세한 시선과 25년 공부법 내공을 한데 모아 『국어 어휘력 결국은 수능이다』를 펴냅니다. 아이들의 헷갈림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단지 매듭을 풀지 못했을 뿐이라는 믿음으로, 고등 국어라는 높은 벽 앞에 선 중2 아이들에게 가장 확실한 용기를 줄 것입니다.
저서로는 『국어 어휘력 만점공부법』, 『고사성어 만점공부법』,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 등 다수의 청소년 공부법과 청소년 소설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무기력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삶의 의미와 의지를 선물하는 책

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15살,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좋아하는 노래 듣기를 빼고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나의 유일한 피난처는 이어폰을 꽂은 세상이다. 그 세상은 엄마의 잔소리와 선생님의 훈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나만의 온전한 세상이다. 나는 왜 시험만 끝나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공부에 그렇게 목을 매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가기 싫은 학원을 다니면서 돈을 갖다 주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무엇보다 나는 지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삼촌과 함께 떠난 세계여행이 내 일상을 바꾸다!

이렇게 모든 일상이 무기력하고 재미없던 내 일상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삼촌이다. 엄마의 잔소리가 싫어서 무작정 떠났던 삼촌과의 세계여행! 나는 삼촌을 따라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신화를 만났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삼촌은 신화에 담긴 비밀을 쫓고 있었고, 그 뒤를 신화사냥꾼이 쫓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어둠과 빛이 부딪치는 한복판에서 위험한 일에 휘말려든다. 그 경험은 내게 아주 특별했고, 무서웠으며, 내가 살고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던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고, 엄마가 걱정할 정도로 이곳저곳, 여기저기, 참견하고 다니는 오지랖 넓은 아이가 되었다. 오늘도 삼촌은 신화 속 ‘셋째 눈’을 찾아 세계를 헤매고 있으며, 나는 그런 삼촌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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