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도 깊은 맥주의 세계를 찾아간 본격 맥주 여행서. 에일과 스타우트의 고장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필즈너가 탄생한 체코, 맥주의 박람회장 벨기에, 맥주의 천국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덴마크에 이르는 비어 로드(Beer Road)를 따라 8개국 20개 도시를 다니며 양조장과 맥주 카페, 펍을 순례하고 현지에서 맥주의 맛을 보고 소개하는 살아있는 진짜 맥주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쿨미네이터, 블리싱헤와 브룩스 비르트예, 아 라 베카세, 템플바, 스태그스 헤드, 슈렌케르라, 호프브로이, 가펠하우스, 휙센 브로이하우스, 우 플레쿠 펍, 아렌즈 네스트, 펠그림, 브루 펍 쾨벤하운 등 이름만으로도 세계 맥주 애호가들을 흥분케 만드는 맥주 펍과 카페, 그들만의 펍 문화, 음식, 사람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맥주 견문록이다.
겨울철에 마시는 크리스마스 맥주, 자연효모로 발효시킨 람빅 맥주, 향신료나 허브 등을 넣어 독특한 맛을 낸 맥주, 밀로 만든 밀 맥주, 훈제고기의 맛이 나는 훈제 맥주, 와인처럼 숙성시켜 10년이 지난 다음 마시는 발리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맥주의 매력이 효모처럼 살아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