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한국어를 못한다!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어색하기만 한 문장을 어떻게 고칠까
문장 다듬기 20년 내공의 현직 교열기자가 쓴 글쓰기 강의
말 잘하는 것과 글 잘 쓰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말더듬이라고 해서 글도 더듬지는 않는 것처럼,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글도 잘 쓰는 것은 아니다. 말은 그 자리에서 토해 내면 그만이지만 글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 보니 오히려 잘 쓰기가 어렵다. 쓰다 보면 어색해 보이는 문장이 종종 나오는데, 왜 이상한지 알 수가 없고 그래서 어떻게 고쳐야 할지 막막한 것이다. 그러니 영어로 글을 쓰는 것 못지않게 한국어로 글을 쓰는 것도 고역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골치 아픈 경우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 바로 『우리말 문장 바로 쓰기 노트』이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쓰는 잘못된 문장들의 사례를 조목조목 짚어 가며 증상에 따른 처방을 내려 주고, 나아가 우리말 문장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주는 글쓰기 상비약이다. 문장 고치기 20년 내공의 현직 교열기자가 나쁜 문장들을 유형별로 체계화하고, 각 증상별 진단과 맞춤 처방을 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