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께서는 절 사랑하십니까?”
“사랑한다.”
“그럼 제국을 버릴 수 있으십니까?”
파국으로 끝난 프라우와 폴리아나의 혼담.
상처 입은 폴리아나와 그녀를 달래던 룩소스 1세는
술 마시고 하룻밤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이 일을 계기로 황제는 정식으로 청혼하려 하지만,
정작 폴리아나는 폐하가 자신을 사랑할 리 없다고 확신하며
민망함과 죄책감을 안고 왕성을 떠난다.
폴리아나를 황후로 삼고 싶어 하는 룩소스 1세와
기사 ‘윈터’의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폴리아나.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행복에 교차점이 없다면……?
황제와 여기사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비로 풀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기사 로망’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