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언데드 다루는 법
글쓴이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6년 12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1968년 스웨덴 블라케베리에서 태어났다. 무시무시하고 환상적인 존재가 되고 싶어 십대 시절부터 거리 마술쇼를 선보였고, 마술사로 활동하며 북유럽 카드 트릭 챔피언십에서 2등에 입상하기도 했다. 그후 십이 년 동안 스탠드업 코미디언, 텔레비전 코미디쇼와 드라마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다. 소설을 쓰기로 결심하고 블라케베리에 사는 뱀파이어를 그린 자전적 작품 『렛미인』을 완성하지만 이야기가 너무 괴상하다는 이유로 출판사 여덟 곳에서 거절당했다. 결국 2004년 우드프론트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작품은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듬해 노르웨이에서 ‘최고 번역소설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후 작가가 직접 각본 작업에 참여하고 토마스 알프레드손이 감독한 영화 [렛미인]이 트라이베카 영화제,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유명세를 탔고, 2010년 할리우드판으로 리메이크되었다. 같은 해 연극으로도 만들어져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꾸준히 상연되며 호평을 받았고, 한국에서도 2016년 비영어권 최초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2005년 두번째 장편소설 『언데드 다루는 법』에 이어, 2008년 스웨덴의 외딴 군도에서 일어나는 초현실적 현상을 가족 드라마와 결합한 장편소설 『나를 데려가』로 스웨덴 최고의 문학상인 셀마 라겔뢰프 상과 예테보리 포스텐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1년 출간한 소설집 『묵은 꿈들은 흘려보내길』에 수록된 단편 「경계선」이 2018년 알리 아바시 감독의 영화로 만들어져 스웨덴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굴드바게상 작품상과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종이 벽』 『작은 별』 『우리의 살, 우리의 피, 우리의 뼈』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렛미인』의 작가 욘 A. 린드크비스트
그만의 독보적인 좀비 해석이 다시 한번 장르 팬을 유혹한다!


열두 살 외톨이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의 기이한 우정을 그린 『렛미인』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가 돌아왔다. 뱀파이어에 이어 이번 작품 『언데드 다루는 법』에서 그가 선택한 대상은 호러 장르의 또다른 독보적 몬스터 좀비로, 시체들이 깨어난 한여름의 스톡홀름에서 혼란에 빠진 인간 군상의 모습과 사회상을 섬세하게 펼쳐 보인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물론 직접 각색한 동명의 영화까지 극찬을 받으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데뷔작 『렛미인』에서 린드크비스트는 기존 뱀파이어물 특유의 도취적 에로티시즘을 걷어내고 대신 살인을 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는 그들의 생존 조건에 주목해 장르적 관습을 완전히 비틀었다. 이번 작품 『언데드 다루는 법』에서도 작가는 그만의 관점으로 이제껏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몬스터를 창조해낸다. 작품 속 좀비는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를 제압해 감염시키는 절대악이 아니라 기이한 생명을 얻어 다시 깨어난 우리의 가족으로 공포와 혐오, 애정과 연민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존재다. 가장 익숙한 몬스터를 전복적으로 해석한 이 작품은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고, 스웨덴에 이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지에서 출간되어 “면역될 수 없는 공포를 그린 철학적 서사” “스티븐 킹의 한창때가 떠오른다”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문학동네에서는 스웨덴 최고의 문학상인 셸마라겔뢰프 상과 예테보리 포스텐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2008년작 『인간 항구』 역시 선보일 계획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