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이 존중되는 평등한 세상을 위한 양성평등 이야기
요즘 페미니즘이 주요한 화두가 되고 있어요. 사람들은 여자라는 이유로 겪어 온 불합리한 차별에 대해 밝히며, 성에 따른 차별 없이 개인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평등한 사회가 돼야 한다고 주장해요. 남녀평등의 문제는 어른들 세계의 일 같지만 남녀 차별은 초등학교 교실에서도 흔하게 일어나요.
혹시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는 울면 안 돼.’ ‘남자는 씩씩해야지.’ ‘남자는 목소리가 작으면 안 돼.’와 같은 말을 들어 본 적 있나요? 여자라는 이유로 ‘여자가 얌전해야지.’ ‘여자가 지저분하게 다 흘리고 먹어?’ ‘여자가 왜 이렇게 목소리가 커?’와 같은 말을 들어 본 적 있나요?
여자와 남자는 몸은 다르지만 그것은 ‘차이’일뿐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우열을 나누는 기준이 될 수 없어요. 개개인의 생각과 행동, 감정이 제각각 다른 건 개성에서 비롯된 것이지 성별 때문이 아니지요. 이 책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양성평등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여자와 남자의 신체 차이를 알기 쉽게 전하며, 우리가 흔히 내뱉는 남녀를 차별하는 말에 대해서도 짚고 있지요. 책을 통해 평소 생활에서 남녀를 차별하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되짚어 보고, 친구들과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