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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뒤흔들다
글쓴이
켈리 무어 저
출판사
이매진
출판일
2016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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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켈리 무어

시카고 로욜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다. 무어는 사회운동이 과학자와 대중의 관계를 조직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 대해서 연구했다. 저서인 『과학의 균열:사회운동, 미국 과학자, 군대의 정치 (1945~1975)』(Disrupting Science:Social Movements, American Scientists, and the Politics of the Military, 1945~1975, 2008)는 2011년 <미국사회학회> 과학, 지식, 기술 분과의 로버트 K. 머튼 상을 수상했다. 무어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의 복원생태학프로젝트에 대한 비교를 통해서 정치제도와 사회운동이 도시경관을 형성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사회를 뒤흔든 과학을 뒤흔든 ― 과학의 사회적 책임과 과학자들의 사회운동

가습기 살균제 살인, 황우석 사태, 사드 논란, 천안함 논쟁, 원전 안전성 논란, 세월호의 진실……. 한국 사회를 뒤흔든 여러 사건 속에서 과학과 과학자는 끊임없이 갈등하고 충돌한다. 무기 개발과 환경 파괴에 기여한 과학자는 어떤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할까? 과학자 공동체는 청부 과학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과학자들은 대중에게 어떤 과학 정보를 어떻게 줘야 할까? 과학의 군사화와 자본화에 맞선 사회운동을 과학자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 2차 대전 뒤 전세계 과학자들은 과학과 국가, 과학과 대중, 과학과 윤리의 관계를 아우르는 이런 질문들하고 씨름하며 여러 갈래의 사회운동에 참여했다.

『과학을 뒤흔들다 ― 미국 과학자 운동의 사회사, 1945~1975』에서 미국의 사회학자 켈리 무어는 2차 대전 뒤 30여 년 동안 활발히 펼쳐진 과학자들의 사회운동을 미국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특히 도덕적 개인주의, 자유주의, 급진주의라는 세 가지 흐름에 선 운동의 갈래를 각각 대표한 세 단체, 곧 과학의사회적책임협회(Society for Social Responsibility in Science), 광역 세인트루이스 시민핵정보위원회(Committee for Nuclear Information), 민중을위한과학(Science for the People)이 생겨나 활동을 펼치다 쇠퇴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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