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벨리의 베테랑 엔지니어 관리자로 15년간 활동해온 저자가 말하는 IT 업계 이야기. 그는 가상의 인물들을 내세워 IT기업에서 있어왔던 실수와 오류 등을 지적하며, 또 그 속에서 일하는 IT 개발자와 관리자들에 대한 쓴소리를 이 책에 담았다. 누군가의 관리를 받는 개발자로서, 그리고 누군가를 관리하는 관리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사람을 관리하는 것에 대한 통찰력, 방법, 의견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몸담았던 넷스케이프나 볼랜드 등의 회사를 설정으로 해 이야기를 만들어 업계의 인간관리 요점을 풀어내었다. 가상의 이야기이지만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에 더욱 생생함을 느낄 수 있으며, 회의를 빠져나가는 방법(4장), 사내에서 헛소문이 번져나가는 과정(6장), 문젯거리 부하 직원(10장)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가 글에 많은 문화적인 비유와 은유법을 구사하고 있어 역자의 블로그에 문화적 배경 지식에 관련한 정보를 올렸다(http://managing-humans.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