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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
글쓴이
카밀라 레크베리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09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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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카밀라 레크베리

전 유럽이 주목하는 천재적인 범죄소설 작가이다. 괴텐버그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스톡홀름에서 수년간 경제학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전문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눈부신 경관으로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스웨덴 북부 지방의 작은 어촌 피엘바카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002년부터 지금까지 출간된 여섯 권의 소설은 모두 피엘바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녀의 소설은 유럽에서만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특히 처녀작인 『얼음공주』는 스웨덴에서만 100만 부를 돌파할 정도로 강력한 열풍을 일으켰다. 2006년에는 스웨덴의 국민문학상(The People's Literature Prize)을 수상했으며, 『얼음공주』와 『전도사(The Preacher)』는 영국에서도 돌풍을 일으켰고 영화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카밀라 레크베리의 유명세 덕분에 작은 해변가의 마을 피엘바카 또한 팬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라는 별명을 얻으며 천재적인 범죄소설 작가로 우뚝 선 카밀라 레크베리의 다음 작품에 전 유럽이 주목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의 탄생 !
강력한 흡인력과 충격적인 반전을 지닌 최고의 스릴러


아름다운 해변의 작은 어촌 피엘바카. 어느 추운 겨울 날 아침, 별장관리인 에일레르트는 별장 청소를 위해 들렀다가 화장실 욕조에서 손목을 그은 채 죽어 있는 한 여자를 발견한다. 살얼음이 낀 욕조 안에 마치 얼음공주처럼 누워 있는 그녀는 바로 집주인인 알렉산드라다. 그때 마침 근처를 산책 중이던 알렉산드라의 동창 에리카가 현장을 확인하게 되고 이 사건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알렉산드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로 판명되고 사망 당시 임신 3개월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밝혀진다.

어릴 적부터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모든 이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지만 자신이 흥미를 가지지 않으면 절대 관심을 주지 않았던 얼음공주 같은 그녀의 죽음과 그 사건을 둘러싼 의혹들은 작은 마을에 일대 파장을 일으킨다. 에리카와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된 파트리크는 알렉산드라의 주변 사람들을 탐문하면서 무언가 감추어진 비밀을 감지하고 의혹을 품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다. 몇 가지 단서를 찾아내지만 그럴수록 사건은 점점 더 미궁에 빠진다. 단서들 사이에 숨겨진 연관성을 밝히지 못해 고심하던 중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받았던 비운의 화가 안데르스가 집에서 목이 매달려 죽은 채로 발견되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작가 카밀라 레크베리는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유혈이 낭자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범죄 소설과는 차별을 두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 사건 자체보다는 그 뒤에 숨겨진 심리에 주목하며, 왜 그런 사건이 일어났는지, 왜 그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고민과 철학을 섬세하면서도 강력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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