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납관부 일기
글쓴이
아오키 신몬 저/조양욱 역
출판사
문학세계사
출판일
2009년 8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삶과 죽음을 진지하게 되묻는 아름다운 영혼의 기록

1993년 일본에서 출간된 후, 독자들의 입소문에 의해 매년 재판을 거듭하는 스테디셀러가 된 책이다. 작가가 1973년 현재의 관혼상제회사에 입사한 다음부터 쓴 일기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염습과 입관의 작업을 하면서 스스로를 진정시키기 위한, 마음의 갈등과 생사에 관한 탐구 등을 기록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불교에서 말하는 '왕생'이란 어떤 것인가 하는 등등의 어려운 질문에 몇 번이고 부딪혔고, '납관부' 일을 계속해 가는 중에 몇 번이나 그 일을 그만두고 싶었지만, 스스로가 자신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납득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여러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납관부라 불리며 시신을 관에 안치하는 작업을 계속해오던 중 알지 못하던 편안한 삶의 시심詩心을 깨친 저자의 글에는 한 순간 한 순간 체험한 삶의 소중함이 '빛'처럼 선명하게 구현되어 있다. 또한 죽은 사람을 응시함으로써 그 동안 우리가 잃어버린 생生의 본원적인 빛을 회복시키고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