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감사’ 10년, 그 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평생감사’가 출간 10년을 맞았다. 그동안 평생감사는 어린이, 그림책 등으로 각색되었고 다이어리, 캘린더, 노트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져 70만 부가 넘는 판매 수량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전광 목사는 인생의 커다란 시련을 맞았을 때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모든 불평과 원망을 내려놓고 먼저 모든 것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하기로 결단했다. 그리고 작은 수첩 하나를 꺼내 감사 제목들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기록한 감사 일기장이 바로 ‘평생감사’를 쓸 수 있는 힘이 되었다. 당시 아무도 평생감사가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킬지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비의 날개짓 같은 작은 떨림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도전해 오늘에 이르렀다.
그 저력을 힘입어 본서는 감사의 삶을 실천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대부분 감사에 눈을 뜨기 전과 이후의 삶에 큰 변화, 특히 삶의 태도가 변할 때 어떤 결과도 하나님의 선한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영혼의 자유를 누린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다. 물론 그러는 가운데 바라는 것, 구하는 것 이상의 열매들도 얻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삶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 가운데 가장 큰 열매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기쁨일 것이다.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도 마음의 작은 결단, 그로부터 시작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감사하는 삶의 복을 누리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