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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좋아하세요...
글쓴이
이명옥 저
출판사
이봄
출판일
2016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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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명옥

한국 문화·예술계의 뛰어난 기획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현재 사비나미술관 관장이며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늘 새롭고 독창적인 시선을 견지한 전시 기획으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수학, 과학 등 다른 학문과의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전시와 교육, 저작 활동을 통해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힘써왔다. 대표 저서로는 『명화 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2005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명화 속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2006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2006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명화 경제 토크』(2007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팜므 파탈』(한국문화번역원 선정, 2005년 한국의 책, 일본 사쿠힌사에서『妖婦』로 번역 출간), 『그림 읽는 CEO』(네이버 선정, 오늘의 책),『나는 오늘 고흐의 구두를 신는다』(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선정, 2009 올해의 청소년 도서),『학교에서 배웠지만 잘 몰랐던 미술』(국립중앙도서관 선정, 2014년 이달의 책),『시를 좋아하세요...』(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국민화가를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그림 전문가 이명옥의 시와 그림 큐레이션 서비스
2017년 새해, 매주 한 편의 시와 그림으로 시작하자


서울 안국동에 위치한 사비나 미술관은 관객과 함께 숨 쉬는 살아 있는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비나 미술관의 전시는 다른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여, 대중들에게 그 어떤 미술관보다 신선하고 친밀한 곳이 되었다. 이 미술관의 관장인 이명옥은 전시를 기획하면서 미술품 고유의 가치와 작가의 의도를 잘 전달하면서, 관람객들과의 소통력을 높이는 데 공을 들인다. 그의 전시 기획 큐레이션의 능력은 미술계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그런 그가 이번에 선보이는 책은 ‘시와 그림의 큐레이션’이다. ‘큐레이션(curation)’은 미술관 전시를 기획하는 ‘큐레이터’에서 파생한 신조어로, 큐레이터처럼 원하는 콘텐츠를 수집해서 공유하고 가치를 부여해 다른 사람이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의 형태를 일컫는 말이다. 미술관장인 이명옥이 ‘그림 큐레이션’에서 더 나아가, 여기에 ‘시 큐레이션’까지 융합했다. 그가 미술관장으로서 오랫동안 쌓아온 큐레이션의 노하우를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해’ 모두 담은 것이다.

우리는 이명옥 관장의 큐레이션에 따라, 한 편의 시를 읽고, 그 시와 조응하는 문학작품과 좋은 문장들을 접하며, 마침내 그림 한 편에 이르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매주 한 편의 시를 접하는 것은, 그 시를 소설과 그림을 통해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총 5개의 목차로 구성된 이 책은 ‘시가 처음일지도 모를 당신에게’로 시작해, ‘사랑에 대한 시’ ‘삶과 죽음에 대한 시’ ‘나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시’ ‘아주 특별한 두 사람에게 보내는 시’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또한 이들 시와 함께 소개되는 미술작품은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시대 미술작가들의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다른 미술책과의 차별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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