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미래 지향적 개발을 꿈꾸는 인문학자들에 의해 시도된 '새만금 문학'에 대한 이야기이다. 새만금은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천년 가까운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바, 역사적 상징체이면서 문화적 보고이기도 하다. 이에 새만금은 그에 얽힌 이야기만으로도 주목할 만한 미래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새만금 문학의 원류를 찾기위해 지역 학자들이 김제, 군산, 옥구 등을 탐방하면서 고대 설화부터 현대 소설에 이르기까지 문헌 자료를 뒤지는 노력 끝에 탄생한 책으로, 새만금 지역 문학과 그 흐름을 알게 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