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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실종 지사
글쓴이
송은일 저
출판사
문이당
출판일
2009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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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은일

1964년 전남 고흥 출생으로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꿈꾸는 실낙원」 이 당선되어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상에 『아스피린 두 알』이 당선되었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불꽃섬』, 『소울 메이트』, 『도둑의 누이』, 『한 꽃살문에 관한 전설』, 『반야』(1,2),『사랑을 묻다』, 『왕인』(전3권), 『천개의 바람이 되어』, 『매구할매』, 『달의 습격』, 『대 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 년』등이 있고, 창작집 『딸꾹질』, 『남녀실종지사』,『나의 빈틈을 통과하는 것들』 등의 소설집을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인물 내면의 풍경을 차분히 그려내면서도 사람살이의 이치를 담은 작품을 써온 소설가 송은일의 단편집이다. '실종'을 소재로 한 9편의 단편들에는 추리 소설이 아니라, 사라진 것과 관계를 맺은 남은 자들의 삶을 담고 있다. 새로움을 동반하면서도 사라진 존재의 흔적 속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던지는 것이 바로 실종이다.

자신을 짝사랑 한 남자이자 겁탈한 남자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그를 용서하는 주령. 학습지 교사 생활을 명주는 꿈꾸는 글쟁이와의 하룻밤을 통해 젊은 시절의 열정과 삶의 순정을 발견하게 된다. 관계 망상증에 사로잡혀 타자와의 일그러진 관계를 맺고있는 홍연의 이야기 등 짧은 단편들 속에서 실종과 남은 자의 삶, 그리고 '사람살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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